캐치티니핑 색칠공부 다운로드 18_차캐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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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착한 아이네~ 차캐! 참 잘했어요~"

 

 

 

 

18_차캐핑.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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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PlF0aofjlQ

- YouTube

 

 

 

 

 

 

 

착한 마음의 티니핑. 착한 일을 한 사람의 손에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도장을 찍어주며, 이 도장이 찍힌 사람은 하루종일 좋은 일들만 일어나게 된다. 할머니의 짐을 들어다드린 메리루를 보고는 착한 아이라면서 도장을 찍어줬고, 그렇게 메리루는 그 날 축구 경기에서 혼자서 3골을 넣어 이기는 등 하룻동안 계속해서 행운이 따르게 되었다. 이 소문을 들은 레나 삼총사는 자기들도 도장을 받으려고 차캐핑을 유인할 작전을 세웠다. 신디와 하니가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거리의 간판들을 쓰러뜨리고, 벽에 낙서를 하는 등의 악행들을 하면 레나가 대놓고 착한 티를 내며 악행들을 수습하면서 차캐핑을 끌어들이는 작전이었다. 하지만 그 행동들이 대놓고 티가 났던지라 차캐핑은 순수한 마음으로 선행을 하지 않았으니 도장을 줄 리가 없었고, 결국 레나 삼총사가 강제로 도장을 빼앗으려고 하자 삼총사를 피해서 도망을 다니게 되었다. 안 그래도 레나 삼총사 때문에 경계심이 커진 차캐핑은 자신을 캐치하려고 온 로미만 봐도 도망치게 되었으며, 프린세스 클라우디아로 변신한 로미가 차캐핑을 쫓던 중에 아이들이 계단을 뛰어내려가다가 굴러 넘어지려던걸 본 로미는 자신의 몸을 던져 아이를 구해주고, 계단을 급하게 내려가면 위험하다는 바로핑의 경고를 그대로 말해주고는 앞으로는 조심하라면서 당부해주자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남을 돕는 모습에 감동받은 차캐핑이 로미에게 도장을 찍어줬으며, 자신도 착한 공주님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하고는 스스로 캐치되었다. 주르핑, 투투핑에 이어 3번째로 자신의 의지로 캐치된 티니핑. 그리고 레나 삼총사는 그 사실도 모른 채 쓰레기장에서 허송세월을 보내게 되었다.

<출처: 나무위키>